칵테일의 일종인 하이볼은 위스키에 토닉워터나 소다수, 탄산수 등을 타서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 중 위스키 하이볼 만드는 방법은 레몬이나 자몽과 같은 과일이나 홍차 시럽 등 다양하게 조합하여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하이볼 또한 위스키 이외에 소주, 보드카 등 여러 가지 주류로 만들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기본적인 위스키로 만드는 방법으로 상큼한 레몬
을 넣어 만드는 것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볼 만드는 방법은 주재료인 술은 세계적으로 많이 즐긴다는 버번 짐 위스키로 대중적인 맛을 낼 수 있고, 기본이 되는 비율을 참고하여
취향에 맞게 진하게 혹은 연하게 조절하여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준비할 재료는 위스키 60ml, 토닉워터 180~240ml, 레몬 1/2개, 허브와 얼음이 조금씩 필요합니다.
위스키 하이볼에 들어가는 주류는 기호에 맞게 준비해 주시면 되며, 마트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비번 위스키를 선택한다면
부드러우며 바닐라 향이 은은한 편이라 하이볼과 같이 타서 마시는 것이 적합합니다.
섞어서 마시는 칵테일 종류이기 때문에 굳이 가격대가 있는 것을 선택하기 보다는 가성비 좋은 것으로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유리잔에 얼음을 넣어 줍니다.
이때, 얼음은 입자가 크고 굵은 것이 좋은데, 아무래도 작은 얼음은 쉽게 녹기 때문에 농도가 연해지며 얼음에 따라 미묘한 맛의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볼 기본 비율은 위스키 1 : 탄산수 4 또는 위스키 1 : 탄산수 3 입니다. 들어가는 위스키나 주류의 제조사에 따라 향과 느껴지는 진하기 정도가 모두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기본 비율을 참고하여, 가감하여 농도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다음 토닉를 부어줍니다.
가정에서 홈칵테일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토닉워터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구매해서 이용해 보세요

다음으로는 레몬 한 조각을 즙을 내어 줍니다.
과일청을 넣어도 되지만, 토닉워터에 단맛이 있기 때문에 생과즙을 넣어주는 것이 좋으며, 좀 더 단맛을 내고 싶으신 분들은 기호에 맞게
과일청을 넣어도 좋습니다.
상큼한 레몬의 향과 부드러운 짐빔위스키가 어우러져 마치 음료와 같은 칵테일이 완성됩니다.
토닉워터가 단맛이 있어서 단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하이볼을 만들 때 탄산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처음 하이볼을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얼그레이 하이볼을 추천하는데, 아무래도 얼그레이 시럽이 추가되면서 더욱 달콤한 맛도 가미되기 때문
입니다.
꼭 얼그레이 시럽을 넣을 필요는 없고 편의점이나 마트에 판매하는 과일 주스를 추가해서 다양한 맛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소주와 맥주도 좋지만, 가끔 위스키로 기분 내기에는 딱 인거 같습니다. 하이볼 안주로는 청량감이 좋아서 기본 맥주 안주는 다 잘 어울립니다.
홈파티 할때나 가볍게 분위기 즐길 수 있는 짐빔하이볼 레시피로 맛있는 칵테일 한 잔으로 기분 내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볼만드는법 #하이볼 #위스키 #맛있는하이볼